오밤중의 모에로 가득한 절규.

무한번뇌의 소용돌이 | 2007/07/21 02:00


お、王子さまぁあぁぁぁぁぁああぁぁあぁあっ!!!!!!

보았느냐 H짱!! (하아하아하아하아하아하아하아)
왕자님의 짙은 감색 수트 차림에 마음 깊이 만족하고 - 황혼의 관의 퍼런 정장이 여즉 트라우마란 말이지; - 꼬박꼬박 쓰는 경어에 두 번 만족하고 이시다 상의 열라 재수없는(...) 도도한 목소리에 세 번 만족하고 키드 님을 결코 빼먹지 않은 애니 스탭의 배려에 네 번 만족하였다. 앞으로 5년간은 이걸 밤참(...)삼아 힘차게 살아갈 수 있어요. 그 전에 SS나 완성하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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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ylls 2007/07/22 01:49
캬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악!!!!!!!!!!!!
보았다!! 보고야 말았어!!!! 나 역시 앞으로 7년간은 이것을 반찬(...) 삼아 힘차게 살아가겠어!!!!! ㅠㅂ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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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SARA 2007/07/27 12:53
실은 10년도 버틸 수 있을 것 같아!!! 아아 이런 장면 하나에 눈물 흘리며 기뻐하는 우리는 참으로 겸허한 동인녀요. 훌쩍훌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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