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S] SIDE A-35. 한 번 더

너희가 막말을 아느냐 | 2007/09/14 19:03

엄청난 난산이었지만 하여간 끝내긴 끝냈다. 신나게 부채질해 주신 Z님과 y님과 S님께 바칩니다.
여전히 이 망상에 의한 막 나가는 은혼 SS 제 2탄. 정신 공격에 대한 방어율이 낮으신 분은 그냥 도망가시길 권장합니다. 다 읽으시고 눈 썩었다 불평하셔도 나는 몰라요우.


top
Trackback Address :: http://kisara71.cafe24.com/blog/trackback/2314945
수정/삭제 댓글
수리 2007/09/14 22:23
긴상과 즈라와 신의 3인방이 매우 귀여워서 헤실거리며 모니터를 보다가, 속으로 어라라- 키사라님 답지 않으셔~ 라고 아주 잠깐 생각은 했습니다만, 그래도 웃으면서 보다가 마지막에 펑펑 울고 갑니다...흑흑..방심은 금물..ㅠㅠ
수정/삭제
KISARA 2007/09/25 22:23
훗. 아직 저를 충분히 모르시는군요. 저는 딸리는 글발을 반전과 분위기로 메꾸려고 절치부심하는 여자입니다(자랑이냐 이것아). 명색이 하코다테를 쓰면서 저렇게 아웅다웅으로 끝낼 리가 없잖아요.
수정/삭제 댓글
ymir 2007/09/14 22:24
그렇게 휘적휘적 파르페 먹으러 가서 얼굴도 못 보면 벌받습니다...... 뒷편 기대하겠심더....(.......)
수정/삭제
KISARA 2007/09/25 22:24
당연히 얼굴이야 보죠, 쓰는 인간이 긴히지 파니까(...).
기대는 마시고 느그으으으으읏하게 기다려 주셔요. S는 달리고 있습니다.
수정/삭제 댓글
Cab" 2007/09/14 23:02
매우 비슷하다고 마사무네 파르페나 찝적이지 말고 실물을 드셔야 할 텐데요 긴상... <-어이
뒷편이 기대되면서도 두렵습니다. 하지만 역시 보고싶은걸요...♡
수정/삭제
KISARA 2007/09/25 22:24
그러니까 쓰는 인간이 긴히지 파인 한은(후략)
아 노력 중이니까 밀지 좀 마십시오. 헉헉대며 짧은 다리로 열심히 달리고 있단 말입니다. 흑흑흑.
수정/삭제 댓글
지벨. 2007/09/16 23:12
센다이까지 간 김에 좀더 위로 올라가서 홋카이도 게도 좀 먹고 와요 긴상.
기왕 하는 김에 순번 밟아서(뭔 순번을 밟아) 부장님 속도 뒤집고 신센구미 여러분 속도 뒤집고 정부군 속도 뒤집고 와주면 좋고. 의뢰비로 신라면 한박스 살게요. 얼렁 가 인간아!!

물론 뒷편은 쓰시는 걸로 믿겠습니다 키사라님ㅠㅅㅠ 이렇게 된 거 끝장을 보아요..
수정/삭제
KISARA 2007/09/25 22:25
홋카이도 게 말이죠. 알았습니다.
그 신라면 한 박스에 전 딸기우유 한 박스를 추가하겠어요. 얼렁 가라 이 사람아.

뭐 싸나이가 칼 한 번 뽑았으면 하다못해 무라도 베야죠. 시도는 해 볼게요 T.T 하지만 기대는 저어어어어얼대 말아주시고...
Write a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