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엔 딜레마 문답.

무한번뇌의 소용돌이 | 2008/01/25 18:43

간만에 시작된 바톤 러쉬 2 - 양다리 문답 PART 1. by 휠스냥 어게인

휠스냥에게 대전차 지뢰 2탄 딜레마 문답을 받았다. (빠드드드드드드득)
...것도 <부장> VS <도노>로요.

........어느 부장과 어느 도노야!? (배리에이션이 좀 많아야지!?)

고로 내 맘대로 (은혼) 부장 VS (BASARA) 도노라고 해석해도 되는 거냐 그런 거냐 휠스냥! 당최 전생에 무슨 원한이 져서 나를 잡아먹지 못해 이리 안달복달을 하는 것이냐 휠스냥! 자넨 정말 죽.어.라.고. 나쁜 지지배요 악악악악악악악악악악악

거지 근성;은 별 수 없는지라 하긴 합니다. 툴툴툴툴.
근데 히지카타 토시로와 다테 마사무네라니 뭐죠 이건. 에로 페로몬인가. 에로 페로몬 대결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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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ylls 2008/01/27 09:10
위아래 문답의 훌륭함에 잠시 투썸즈업을 외쳤소.
아아 역시 나의 선택은 탁월했어. 특히 번뇌의 절정을 찍고 한바퀴 굴러 떨어지다 부활해서 저 하늘을 뚫는 드릴...이 아니라 데이트 질문에는 감동을 금할 수 없었다오. 박수박수.

...그런데 마지막 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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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SARA 2008/01/28 08:22
훗, 내가 좀 번뇌와 욕망으로 점철된 인생을 사는 여자 아니냐. (자랑 아냐 이년아;) 그대의 기대에 보답하고자 노력 좀 했소이다.

근데 마지막이 뭐냐고? 당연히 지금 생각할 수 있는 가장 부조리한 요구지♥ 설마 안 하겠다고 뻗대지는 않을 거죠? 응? 응? 응? 난 자네를 믿어. 알잖아 내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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