격하게 뿜기다 못해 민망하고 쳐웃기는 그놈의 데이트 복장인지 개뼉다군지를 들여다보다(...) 닐이든 라일이든 하여튼 록온의 불문곡직하고 무력개입부터 해야 할 옷의 어디가 마음에 걸리고 무어가 문제였는지 드디어 깨달았다.
...이봐요 형씨, 당신의 그 짝짝 달라붙는 Hot☆한 가죽팬츠는 전통적으로 대놓고 게이어필하는 옷이거든요...
(그리고 남자의 엉덩이에 대한 욕망을 숨기지 않는 담대한 양녀들이 열광하는 옷입지요)
(슬래쉬에는 80%의 확률[근거없음]로 가죽팬츠가 한 번은 등장한다죠)
(일러스트레이터 언놈이냐! 나와라 무력개입에 들어간다!)
얼핏 보기엔 털뭉치 두른 것 같은 꼬락서니가 대체 어디부터 쯧코미를 넣어야 할지 모를 알렐이 옷도 그렇거니와 - 실제 게이들에게 가장 어필할 타입은 록횽과 알렐이라죠 - 11월부터 북미 방영 들어간다더니 이런 식으로 물밑 작업을!? 무, 무서운 놈들...!!!
(아냐 임마;)
아하.
Banishing from Heaven | 2008/11/02 0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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