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nshing from Heaven의 기념할 만한 백 번째 글은 찬란한 삽질의 선언문 되시겠습니다. 무덤을 파라 파 orz
예, 지벨 님의 분투로 5회 서플 출전권 따냈습니다. (☆★승리의 지벨 님★☆) 지금 장르가 뭔지 물으실 분은 없겠죠. 당연히 더블오 세츠록 소설합동본입니다. 인생이 좀 뻔합니다. 지벨 님이 레드존 가자가자 무지하게 유혹하셨는데 S 간장이 콩알이라 결국 일반존에 안착했습니다. 부스명은 이십(삐-)년간 관리인의 반찬 사정을 책임져 온 라이트 스탠다드를 기념하는 의미에서 <동원참치 엑시아 스탠다드>. 아니 정말이에요.
빼도 박도 못하게 여기서 못박습니다. 이대로 웹에 연재한답시고 미적거리다간 이놈의 게으름에 평생 가도 끝날 것 같지가 않으므로, <아라비아의 스트라토스>는 책으로 완결냅니다. 오오 난 죽었다. 아멘. 한편 지벨 님은 핑크핑크아마아마스윗스윗찌든러블리호노보노만 쓰겠다 우기고 계시지만 내가 님의 앵스트 인자를 아는데 가능할진 며느리도 모르고 시어미도 모릅니다.
크윽 한 권 내면 두 권 내고 두 권 내면 세 권 내리라 저주했던 H짱 잊지 않겠음...!! (빠드드드득)
5회 서플 출전합니다.
Banishing from Heaven | 2008/12/14 1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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