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S] 끝없는 독백(果て無きモノローグ).

Banishing from Heaven | 2009/01/15 16:12

며칠째 위가 울렁거렸다가 꿀렁거리기를 반복하고 있다. (원고나 해 이년아 -_-;;;)
(히밤 나의 시시한 개그 인자를 물어내라 쿠로미즈 우워어어)

별별 숭악한 미래예측도가 머릿속을 다 헤집고 지나가는지라 홧김에 또 하나 갈겨쓰고 말았다. 세츠나의 팔이 어떻게 됐다 본편에서 떠들어대기 전까지만 유효한 헛소리입니다 네에.
제목은 Song for Setsuna라 믿어 의심치 않는 창궁의 파프너 Right of Left의 삽입곡(by angela)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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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벨. 2009/01/15 18:54
................키사라님 잠깐 이리 와서 앉아 보세요 저랑 면담 좀 합시다(담배부터 꺼내문다) 이 님 대체 어디서 이런 살인기술을 배워오신 겁니까 대체(악악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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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SARA 2009/01/15 20:47
뭐, 이게 다 선생님들이 훌륭해서라죠.... (L모 님과 T모 님 방향을 지그시 응시하며 문워크로 달아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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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르크 2009/01/15 19:11
원체 노래 가사는 들리는 것만 들리게 냅두고 딱히 해석하거나 해석을 보지는 않는지라 가서 가사를 찾아봤습니다. 그리고 장렬하게 사망했습니다.OTL 이거 들을 때마다 창궁 애들이 생각나서 눈물 났었는데 이젠 세츠나까지 저를 괴롭히겠군요....(꼴까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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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SARA 2009/01/15 20:48
그리고 곧 세상 모든 노래들의 가사를 훑어보며 대입할 건덕지를 찾게 되실 겁니다. 이 증세의 초기에 발 디디신 것을 축하드려요 <- 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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