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이큰 님께 뜻하지 않게 사랑 고백(....)을 받은 김에 들뜬 마음으로 어차피 짦은 거 3편도 후딱 해치웠다.
그래 나 현금 같은 여자다 어쩔겨. 보태준 거 있냐! (벌헉)
닫습니다.
3.居酒屋「とりのいち」にて
ボス「事件解決に向け、全員一丸となって職務に励もう。それでは、乾杯!」
一同「乾杯!(チョリッスパイ~!)」
(ゴクゴク&チョリ、チョリ、チョリ、チョリーッス、チョリチョリッス)
アレルヤ「素直に嬉しいです。僕を誘って頂けて」
チョリッス「よかったでチョリッスゥ」
アレルヤ「ありがとう」
ボス「……ネライウチ、遥ちゃんの姿はないな」
ネライウチ「ええ、ありません、ボス」
一同「…………」
ティエリア「……まったく、何なんだ、この仮想ミッションは」
ライル「学芸会の演劇じゃあるまいし」
アレルヤ「ミレイナがシナリオを書いているらしいから、こんな感じになるのも分かる気がするけど」
刹那「……何故だ。何故俺の擬似人格は、またR35タイプなんだ。この人格を演じると、嫌な記憶が甦って来る」
アレルヤ「刹那、それ以上口にしない方がいい。現実になる」
刹那「くっ」
ティエリア「とにかく、ミッションをクリアしないとこの仮想シミュレーターからは抜け出せない。遥ちゃん、いや、ミレイナの作った事件を早期に解決させよう」
刹那「ああ、異論はない」
アレルヤ「出来れば僕も捜査に参加する方向で」
カタギリ「その件について、ぼっからひとつ提案があるのですが~」
アレルヤ「カタギリ巡査!」
ライル「いたのかよ!」
カタギリ「ハハハ、まるでいてはいけないような口振りだね」
ティエリア「そんなことはないが」
刹那「で、その提案というのは」
カタギリ「事件の早期解決を図るため、特別捜査官に協力を仰ぐ、というのはどうでしょう」
刹那「特別捜査官」
ライル「そいつはいいや!その捜査官さまに事件を解決してもらって、とっととここから抜け出そうぜ」
アレルヤ「確かに。こういうことは専門家に任せた方がいいと思う」
ティエリア「それで、その特別捜査官というのは、いったい誰だ」
カタギリ「それは、会ってからのお楽しみということにしておくよ。―さぁ、冷めないうちに頂こう。この店のつくねはとっても美味しいと、評判だからね」
ボス「事件解決に向け、全員一丸となって職務に励もう。それでは、乾杯!」
一同「乾杯!(チョリッスパイ~!)」
(ゴクゴク&チョリ、チョリ、チョリ、チョリーッス、チョリチョリッス)
アレルヤ「素直に嬉しいです。僕を誘って頂けて」
チョリッス「よかったでチョリッスゥ」
アレルヤ「ありがとう」
ボス「……ネライウチ、遥ちゃんの姿はないな」
ネライウチ「ええ、ありません、ボス」
一同「…………」
ティエリア「……まったく、何なんだ、この仮想ミッションは」
ライル「学芸会の演劇じゃあるまいし」
アレルヤ「ミレイナがシナリオを書いているらしいから、こんな感じになるのも分かる気がするけど」
刹那「……何故だ。何故俺の擬似人格は、またR35タイプなんだ。この人格を演じると、嫌な記憶が甦って来る」
アレルヤ「刹那、それ以上口にしない方がいい。現実になる」
刹那「くっ」
ティエリア「とにかく、ミッションをクリアしないとこの仮想シミュレーターからは抜け出せない。遥ちゃん、いや、ミレイナの作った事件を早期に解決させよう」
刹那「ああ、異論はない」
アレルヤ「出来れば僕も捜査に参加する方向で」
カタギリ「その件について、ぼっからひとつ提案があるのですが~」
アレルヤ「カタギリ巡査!」
ライル「いたのかよ!」
カタギリ「ハハハ、まるでいてはいけないような口振りだね」
ティエリア「そんなことはないが」
刹那「で、その提案というのは」
カタギリ「事件の早期解決を図るため、特別捜査官に協力を仰ぐ、というのはどうでしょう」
刹那「特別捜査官」
ライル「そいつはいいや!その捜査官さまに事件を解決してもらって、とっととここから抜け出そうぜ」
アレルヤ「確かに。こういうことは専門家に任せた方がいいと思う」
ティエリア「それで、その特別捜査官というのは、いったい誰だ」
カタギリ「それは、会ってからのお楽しみということにしておくよ。―さぁ、冷めないうちに頂こう。この店のつくねはとっても美味しいと、評判だからね」
닫읍시다.
전혀 도움이 되지 않는 주석s.
(註 1) 실제로 오사카에 <토리노이치(酉の市)>라는 닭요리 전문술집이 있다. 카타기리의 말대로 쯔쿠네가 특히 일품이라고.뭐야 어느 놈이야 쿠로링이냐 미즈시마냐 축일 토리노이치는 무운(武運)(...)과 상업번성(....)을 기원하는 날이기도 하다. .......얼레? 나름 그럴싸해?
(註 2) 쯔쿠네(つくね)는 다진 어육이나 닭고기 등에 달걀과 얼레짓가루를 묻히고 적당한 크기로 빚어서 구운 요리.
스위치가 너무 잘 들어가 전환에 시간이 걸리는 스스로를 깨닫고 은근히 티나게 쇼크 먹는 티반장님, 그리고 왠지 검은 카타기리 (푸할할)
건담님이 불길한 예감에 전율하시는 가운데, 드디어 <이름을-말해서는-결코-안-되는> 그 분이 오고 있다.
....나.... 4장 정말 해야 돼요? (울기 직전)
3. 이자카야「토리노이치」에서
보스「사건의 조속한 해결을 위해, 모두가 일치단결하여 직무를 성실히 수행하자. 건배!」
일동「건배! (쵸릿스배~!)」
(꿀꺽꿀꺽 & 쵸리, 쵸리, 쵸리, 쵸리-잇스, 쵸리쵸릿스)
알렐루야「저, 진심으로 기뻐요. 저까지 이 자리에 불러주셔서」
쵸릿스「잘됐쵸릿스~」
알렐루야「고마워」
보스「……네라이우치, 하루카짱은 없겠지」
네라이우치「예, 없습니다 보스」
일동「…………」
티에리아「……대체 뭐하자는 짓이야, 이 가상 미션」
라일「무슨 학예회 연극도 아니고」
알렐루야「밀레이나가 시나리오를 썼으니 어떤 의미 당연하다면 당연한 것 같기도 하지만」
세츠나「……어째서냐. 어째서 내 의사인격은 이번에도 R35 타입인 거냐. 이 인격을 연기하고 있으면, 소름끼치는 기억이 되살아난다」
알렐루야「세츠나, 그 이상은 말하지 않는 게 좋겠어. 현실이 돼」
세츠나「큭」
티에리아「어찌됐건, 미션을 완수하지 않는 이상은 가상 시뮬레이터에서 빠져나가지 못한다. 하루카짱, (웃) ……아니아니 밀레이나가 만든 사건을 어서 해결할 수밖에」
세츠나「아아, 이의는 없다」
알렐루야「가능하면 나도 수사에 참가하는 방향으로」
카타기리「그 문제에 대해서, 지가 한 가지 제안을 하겠구만이라~」
알렐루야「카타기리 순경!」
라일「있었냐!」
카타기리「하하하, 왜, 있어서는 안되는 걸까」
티에리아「그렇지는 않지만」
세츠나「제안이라니, 무슨 제안인가」
카타기리「특별수사관에게 협력을 요청해 사건의 조기해결을 꾀하는 겁니다」
세츠나「특별수사관」
라일「그거 좋은데! 사건은 특별수사관 각하께 일임하고, 우린 얼른얼른 여기서 나가자고」
알렐루야「나도, 이런 일은 전문가에게 맡기는 편이 안전할 것 같아」
티에리아「해서, 그 특별수사관이란 자는 누구인가」
카타기리「저런저런, 미리 알면 무슨 재미겠어. ─자, 식기 전에 어서들 들어요. 이 가게의 쯔쿠네는 맛있기로 유명하거든……」
보스「사건의 조속한 해결을 위해, 모두가 일치단결하여 직무를 성실히 수행하자. 건배!」
일동「건배! (쵸릿스배~!)」
(꿀꺽꿀꺽 & 쵸리, 쵸리, 쵸리, 쵸리-잇스, 쵸리쵸릿스)
알렐루야「저, 진심으로 기뻐요. 저까지 이 자리에 불러주셔서」
쵸릿스「잘됐쵸릿스~」
알렐루야「고마워」
보스「……네라이우치, 하루카짱은 없겠지」
네라이우치「예, 없습니다 보스」
일동「…………」
티에리아「……대체 뭐하자는 짓이야, 이 가상 미션」
라일「무슨 학예회 연극도 아니고」
알렐루야「밀레이나가 시나리오를 썼으니 어떤 의미 당연하다면 당연한 것 같기도 하지만」
세츠나「……어째서냐. 어째서 내 의사인격은 이번에도 R35 타입인 거냐. 이 인격을 연기하고 있으면, 소름끼치는 기억이 되살아난다」
알렐루야「세츠나, 그 이상은 말하지 않는 게 좋겠어. 현실이 돼」
세츠나「큭」
티에리아「어찌됐건, 미션을 완수하지 않는 이상은 가상 시뮬레이터에서 빠져나가지 못한다. 하루카짱, (웃) ……아니아니 밀레이나가 만든 사건을 어서 해결할 수밖에」
세츠나「아아, 이의는 없다」
알렐루야「가능하면 나도 수사에 참가하는 방향으로」
카타기리「그 문제에 대해서, 지가 한 가지 제안을 하겠구만이라~」
알렐루야「카타기리 순경!」
라일「있었냐!」
카타기리「하하하, 왜, 있어서는 안되는 걸까」
티에리아「그렇지는 않지만」
세츠나「제안이라니, 무슨 제안인가」
카타기리「특별수사관에게 협력을 요청해 사건의 조기해결을 꾀하는 겁니다」
세츠나「특별수사관」
라일「그거 좋은데! 사건은 특별수사관 각하께 일임하고, 우린 얼른얼른 여기서 나가자고」
알렐루야「나도, 이런 일은 전문가에게 맡기는 편이 안전할 것 같아」
티에리아「해서, 그 특별수사관이란 자는 누구인가」
카타기리「저런저런, 미리 알면 무슨 재미겠어. ─자, 식기 전에 어서들 들어요. 이 가게의 쯔쿠네는 맛있기로 유명하거든……」
전혀 도움이 되지 않는 주석s.
(註 1) 실제로 오사카에 <토리노이치(酉の市)>라는 닭요리 전문술집이 있다. 카타기리의 말대로 쯔쿠네가 특히 일품이라고.
(註 2) 쯔쿠네(つくね)는 다진 어육이나 닭고기 등에 달걀과 얼레짓가루를 묻히고 적당한 크기로 빚어서 구운 요리.
스위치가 너무 잘 들어가 전환에 시간이 걸리는 스스로를 깨닫고 은근히 티나게 쇼크 먹는 티반장님, 그리고 왠지 검은 카타기리 (푸할할)
건담님이 불길한 예감에 전율하시는 가운데, 드디어 <이름을-말해서는-결코-안-되는> 그 분이 오고 있다.
....나.... 4장 정말 해야 돼요? (울기 직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