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reams Come True - 몇 번이고(何度でも)
솟아오르는 눈물을 몇 번을 훔쳐야
들려주고 싶은 말이 전해질까요
누군가에게, 무엇인가에게 분노한다 한들
출구는 없는데
몇 번이고 몇 번이고 몇 번이고
일어나서 부르겠어요
당신의 이름을, 목이 쉬어버릴 때까지
분하고 괴롭고
금방이라도 꺾여버릴 것 같을 때에도
당신을 생각해내요
10000번을 불러 지칠대로 지쳐도
10001번째에는, 무언가 변할지도 모르니까
진실로 하고 싶었던 말은
입을 열 때마다 허망하게 무너져 사라져버리죠
슬픔에 묻혀서
그저 짓눌려 버릴 뿐이라면
몇 번이고 몇 번이고 몇 번이고
일어나서 부르겠어요
당신의 이름을, 목이 쉬어버릴 때까지
침울해지고, 의욕이 떨어져
힘을 낼 수 없을 때도 당신을 생각해요
10000번을 실패하고 꼴사납더라도
10001번째에는 무언가 변할지도 모르니까
앞만을 보고, 매달리고, 심장을 쥐어뜯으면서, 포기하지 말고, 외쳐라!
몇 번이고 몇 번이고 몇 번이고
일어나서 부르겠어요
당신의 이름을, 목이 쉬어버릴 때까지
분하고 괴롭고
금방이라도 꺾여버릴 것 같을 때에도
당신의 노래를 기억해내요
앞으로도 넘어지고 상처입히고 상처입고
끝도 없고 향할 곳도 없는 분노마저
서툴게 끌어안은 채
어째서 모르는 거죠? 어째서 전해지지 않는 거죠?
신음하면서 자신과 싸우고 있어요
10000번 실패하고 희망이 사라져도
10001번째가 올 테니까
당신을 부르는 소리를 지주로 삼아서, 몇 번이고
내일이 그 10001번째일지도 모르니까...
사수빠질 해봤자 인생에 도움될 거 하나도 없다 이놈아 (벌헉)
솟아오르는 눈물을 몇 번을 훔쳐야
들려주고 싶은 말이 전해질까요
누군가에게, 무엇인가에게 분노한다 한들
출구는 없는데
몇 번이고 몇 번이고 몇 번이고
일어나서 부르겠어요
당신의 이름을, 목이 쉬어버릴 때까지
분하고 괴롭고
금방이라도 꺾여버릴 것 같을 때에도
당신을 생각해내요
10000번을 불러 지칠대로 지쳐도
10001번째에는, 무언가 변할지도 모르니까
진실로 하고 싶었던 말은
입을 열 때마다 허망하게 무너져 사라져버리죠
슬픔에 묻혀서
그저 짓눌려 버릴 뿐이라면
몇 번이고 몇 번이고 몇 번이고
일어나서 부르겠어요
당신의 이름을, 목이 쉬어버릴 때까지
침울해지고, 의욕이 떨어져
힘을 낼 수 없을 때도 당신을 생각해요
10000번을 실패하고 꼴사납더라도
10001번째에는 무언가 변할지도 모르니까
앞만을 보고, 매달리고, 심장을 쥐어뜯으면서, 포기하지 말고, 외쳐라!
몇 번이고 몇 번이고 몇 번이고
일어나서 부르겠어요
당신의 이름을, 목이 쉬어버릴 때까지
분하고 괴롭고
금방이라도 꺾여버릴 것 같을 때에도
당신의 노래를 기억해내요
앞으로도 넘어지고 상처입히고 상처입고
끝도 없고 향할 곳도 없는 분노마저
서툴게 끌어안은 채
어째서 모르는 거죠? 어째서 전해지지 않는 거죠?
신음하면서 자신과 싸우고 있어요
10000번 실패하고 희망이 사라져도
10001번째가 올 테니까
당신을 부르는 소리를 지주로 삼아서, 몇 번이고
내일이 그 10001번째일지도 모르니까...
사수빠질 해봤자 인생에 도움될 거 하나도 없다 이놈아 (벌헉)
Tribute to Shura
오니츠카 치히로(鬼束ちひろ) - Cage
지쳐버린 이 몸에서
빠져나간 무수한 가시가
발밑을 뒤덮고
우두커니 선 내 모습을
비추는 거울에
금이 갔어도 한 마디 불평조차 하지 못한 채
나는 어디로
끌려가나요?
누군가 말해주세요
격하게 뒤흔들어줘요
"이제 잃을 것은 아무것도 없다"고
혼자 두지 말아요
언젠가 이 밤이 끝나는 그때, 부디
나를 현재와 함께
데려가주세요
따스하고 사랑스런 목소리도
늘어만 가는 찰과상 앞에
그저 속수무책으로 지워질 뿐
점점이 남겨진
자그마한 기적을
몇 번이고 돌아보며 확인하지요
나는 어째서,
꿈조차 꾸지 못하는가요?
누군가가 말해주세요
교묘한 말로 믿게 해주세요
"모든 것은 미쳐 돌아간다"고
혼자 두지 말아줘요
신이시여, 정녕 당신이 계시다면
나를 머나먼 곳으로 달아나게
해주세요
Somebody, oh tell me
Defend me from entirely
Somebody, oh tell me
Baby, shout to me
누군가 말해주세요
격하게 뒤흔들어줘요
"이제 잃을 것은 아무것도 없다"고
혼자 두지 말아요
언젠가 이 밤이 끝나는 그때, 부디
언젠가 이 밤이 끝나는 그때
누군가가 말해주세요
교묘한 말로 믿게 해주세요
"모든 것은 미쳐 돌아간다"고
혼자 두지 말아줘요
신이시여, 정녕 당신이 계시다면
나를 머나먼 곳으로 달아나게
해주세요
이게 한 5년 전쯤 찍은 물건인데 말이지... (아련)
지쳐버린 이 몸에서
빠져나간 무수한 가시가
발밑을 뒤덮고
우두커니 선 내 모습을
비추는 거울에
금이 갔어도 한 마디 불평조차 하지 못한 채
나는 어디로
끌려가나요?
누군가 말해주세요
격하게 뒤흔들어줘요
"이제 잃을 것은 아무것도 없다"고
혼자 두지 말아요
언젠가 이 밤이 끝나는 그때, 부디
나를 현재와 함께
데려가주세요
따스하고 사랑스런 목소리도
늘어만 가는 찰과상 앞에
그저 속수무책으로 지워질 뿐
점점이 남겨진
자그마한 기적을
몇 번이고 돌아보며 확인하지요
나는 어째서,
꿈조차 꾸지 못하는가요?
누군가가 말해주세요
교묘한 말로 믿게 해주세요
"모든 것은 미쳐 돌아간다"고
혼자 두지 말아줘요
신이시여, 정녕 당신이 계시다면
나를 머나먼 곳으로 달아나게
해주세요
Somebody, oh tell me
Defend me from entirely
Somebody, oh tell me
Baby, shout to me
누군가 말해주세요
격하게 뒤흔들어줘요
"이제 잃을 것은 아무것도 없다"고
혼자 두지 말아요
언젠가 이 밤이 끝나는 그때, 부디
언젠가 이 밤이 끝나는 그때
누군가가 말해주세요
교묘한 말로 믿게 해주세요
"모든 것은 미쳐 돌아간다"고
혼자 두지 말아줘요
신이시여, 정녕 당신이 계시다면
나를 머나먼 곳으로 달아나게
해주세요
이게 한 5년 전쯤 찍은 물건인데 말이지... (아련)
Tribute to Saga
이나바 코우시(稲葉浩志) - Overture
그칠 줄 모르는 빗방울이 창가에 부딪혀 흩어지고
새의 노랫소리도 엔진음도 아스라히 멀어져가
담배를 한 대 피워 물었어 마음이 조금쯤은 편해진 것 같아
하지만 아니야, 무언가 잘못되었어, 좀처럼 웃을 수 없어
It's over 모든 게 끝났어
무언가를 새로이 시작할 때야
So lonely 그리고 문득 멈칫하지
네가 어디에도 없다는 사실에
가슴을 펴고 홀로 남아서, 마음은 개운해졌지만
자유를 구하여 몸부림치는 에너지
그런 것이 어쩐지 몹시 그리워
해방에 좀처럼 익숙해지지 못하는, 그저 외치기만 할 뿐인 나를
가까스로 손에 넣었던 꿈이 집어삼키고
It's over 모든 걸 끝냈어
내게 남은 용기를 모두 쥐어짜서
I feel so lonely 그리고 문득 멈춰서지
그 무엇도 할 수 없음을 깨닫고
누구도 가르쳐 주지 않아, 혀를 찬다 해도 바뀌진 않아
어디로 가야할지, 어떻게 해야 할지
암흑 속에 쓰러져서 아무런 방도조차 없이
백지가 되어서야 비로소 찾아내겠지, 나만의 출구를
It's over 지금이야말로
무언가를 새로이 시작할 때야
So lonely 불안하고 괴로워도
앞길이 보이지 않는 밤을 넘어서
도달하겠어, 언젠가 반드시
내가 꿈꾸던 세계의 끝에
그리고 그곳에서 나를 기다리는 사람은 바로 너이기를
너이기를 바래
있을 수 없는 일이라 하더라도
오로지 너만이기를
오오 이것도 벌써 5년 전쯤에 찍은 물건이지만 지금 들어도 따악 사가다 사가 (빠아아아아악)
화면이 영 아니올시다라 결국 포기해 버린 육성 버전은 여기로.
그칠 줄 모르는 빗방울이 창가에 부딪혀 흩어지고
새의 노랫소리도 엔진음도 아스라히 멀어져가
담배를 한 대 피워 물었어 마음이 조금쯤은 편해진 것 같아
하지만 아니야, 무언가 잘못되었어, 좀처럼 웃을 수 없어
It's over 모든 게 끝났어
무언가를 새로이 시작할 때야
So lonely 그리고 문득 멈칫하지
네가 어디에도 없다는 사실에
가슴을 펴고 홀로 남아서, 마음은 개운해졌지만
자유를 구하여 몸부림치는 에너지
그런 것이 어쩐지 몹시 그리워
해방에 좀처럼 익숙해지지 못하는, 그저 외치기만 할 뿐인 나를
가까스로 손에 넣었던 꿈이 집어삼키고
It's over 모든 걸 끝냈어
내게 남은 용기를 모두 쥐어짜서
I feel so lonely 그리고 문득 멈춰서지
그 무엇도 할 수 없음을 깨닫고
누구도 가르쳐 주지 않아, 혀를 찬다 해도 바뀌진 않아
어디로 가야할지, 어떻게 해야 할지
암흑 속에 쓰러져서 아무런 방도조차 없이
백지가 되어서야 비로소 찾아내겠지, 나만의 출구를
It's over 지금이야말로
무언가를 새로이 시작할 때야
So lonely 불안하고 괴로워도
앞길이 보이지 않는 밤을 넘어서
도달하겠어, 언젠가 반드시
내가 꿈꾸던 세계의 끝에
그리고 그곳에서 나를 기다리는 사람은 바로 너이기를
너이기를 바래
있을 수 없는 일이라 하더라도
오로지 너만이기를
오오 이것도 벌써 5년 전쯤에 찍은 물건이지만 지금 들어도 따악 사가다 사가 (빠아아아아악)
화면이 영 아니올시다라 결국 포기해 버린 육성 버전은 여기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