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역] 즈라 생일 이벤트는 어쩔 거냐 임마 - 코마이누 by 유우키

너희가 막말을 아느냐 | 2010/06/28 17:38

보고를 깜박했는데 9월 서플 레드존 확보 성공했습니다 핫핫핫핫. 일요일 하루 참가. 서클명은 <망하거나 죽지 않고 살 수 있을 리가>.
유안 님과 은혼 합동북 발행 예정입니다. 따지고 보니 서플 시기가 딱 긴상과 신짱 생일 중간쯤이더군요. 고로 나름 생일북 되겠습니다. 커플링은 물론 혼돈에 카오스. 일단 간판은 긴신히지입니다. 에로해서 18금이 아니라 부도덕해서 18금. 커플링 단일제일주의자의 경우 혈압이 미친듯이 상승할 수 있으니 막장과 수라장과 뻘밭에 열광하시는 취향 나쁜 분만 손에 들어주십시오. 놈들의 더러운 퀄리티를 기념하여 흉기로 써도 될 만큼 두툼한 책을 목표'만' 하고 있습니다.
그 밖에도 운 좋으면 KISARA 개인의 더블오와 세이야 카피본도 나갑니다. 더블오는 '내지-않으면-리모 님께-맞아죽을-기세'라 그분의 충실한 종으로서 기꺼이 협박에 굴복하여 노력'만' 해볼 생각입니다. 언제나 그렇듯 예약부수 이외엔 죽어도 3부 이상은 찍지 않기로 작심하고 있사오니 예약을 널리 이용하여 주시길. 데헷☆

자 그럼 본론 본론.
유안 님의 <잘 자, 카츠라>에 복장이 홀랑 뒤집어지는 심히 깊은 감명을 받고 6월 26일 즈라 생일도 기념하여 모종의 변태스런 프로젝트를 완성하려 가열차게 달리던 차, 뜬금없이 파일 에러가 났다. 야 이뇬아 그러길래 백업 좀 해놓으라고 내 평소에 입이 마르고 닳도록....!!! OTL
성질이 뻗칠대로 뻗쳐 파릇파릇하고 뇌주름 없이 판판하게 청순해야 할(....) 남고딩 주제에 서로의 경동맥을 핀포인트로 쳐물어뜯어대고 있는 모처의 동급생 패러렐이라던가 사태를 막장의 막장까지 악화시켜가며 열심히 서로의 정줄을 손톱 세워 북북 긁어대는 어딘가의 의사 패러렐 등등을 논스톱으로 읽어치우고 왜 이 자식들은 패러렐에서조차 이 모양 이 꼴인가 잠시 심각하게 회의한 후, 이번에도 홧김에 유우키(ユウキ, 사이트명 DAWN) 씨의 <코마이누(狛犬)>를 낚아채 두다다다 번역해 버렸다. 이런 젠장 즈라 생일 전혀 상관없잖아....?!

제목 그대로 쿄지로편 후일담. 아무리 긴상의 간에서 붕붕드링크가 무제한 분비되기로서니 앞뒤로 푹찍당하고 강에 다이빙까지 한 이상 누군가가 자비롭게 건져가주긴 했을 텐데 과연 누가 그런 귀찮은 짓을 감수했는지 한 개 동인녀로서는 참으로 망상이 뭉게뭉게 피어오르는 건덕지가 아닐 수 없다. 과장 살짝 보태서 부장과 신짱으로 팬층이 양분된 가운데, 개인적으로는 신파치와 카구라가 긴상을 미친듯이 찾아헤매던 걸로 보아 애들과 전혀 연이 없는 놈, 즉 신짱에 모에를 담아서 한 표를 날리는 바다. 부장은 상황 종료 후에 갈궈대는 역할을 오네가이 플리즈.
문제 되면 싹싹 문질러 지워버릴 예정이다. 질은 원래 믿지 않으실 줄 나도 알고 있다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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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7/08 1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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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SARA 2010/07/08 23:50
일단은 찾아주셔서 감사드리고, 조만간에 예약게시판을 열 예정이니 거기에서 예약해주시면 더더욱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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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7/09 2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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