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스트 테스트.

일상의 잡동사니 | 2006/03/09 11:39

이글루스 대란에 편승한 Under the Violet Moon Ver.2. (이럴 때만 빠르지 인간아; 하여간 한 번 각 잡으면 광속으로 튀어나가는 이놈의 버릇 좀 고쳐야지 쓰겠다;)
처음 썼던 스킨이 와이드인 건 아주 좋은데 지나치게 화사한 연두색 때문에 어찌나 눈알이가 빠지려 하는지 This is intolerable. 나는 단순하고 차분한 스킨이 좋단 말이다! 이렇다 싶은 건 눈에 뜨이지 않고 일일이 고르고 업로드하기도 절라 귀찮아서; 기냥 기본 스킨으로 회귀.

「Kくーん! 今からやるぞあたしはやるぞ今日のあたしは輝いてるぞ! さぁ行こうすぐ行こう手と手を繋いで行こう絵のないテキストだけの輝かしい未来へ行こうエブリバディ・セイ・レッツゴーイェい!」
「うるさいな。その頭可笑しいハイテンションはしまっときなさい。貴方はどこぞの乾先輩ですか。ていうか何で日本語」
「テスト」
「死ね」

하여간 그간 그늘에 숨어 몰래몰래 동경하던 태터에 과감한 첫 발을 내디뎠다. 어디까지 이미지를 배제하고 텍스트만으로 밀어붙일 수 있는지 한 번 팔 걷어붙이고 해볼 작정임. 앞으로 힘내자! 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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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로이츠 2006/03/09 20:54
1등!(...)
태터 개설을 축하드립니다.
확실히 텍스트쪽이 편하죠. 다른 곳으로 옮길 때 이미지도 같이 옮길 필요 없고...-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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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ylls 2006/03/10 09:23
축하축하. 설치도 축하- 지르면 한순간이구나 그대. ...그나저나 utf-8은 아무리 생각해도 아이콘이 너무 아스트랄해. (먼 산)
그런데... ...저 이미지는 대체 뭘 의미하는 거냐 그대. -랄까 뽀샤샤한 녹색 페이지는 어디 간거야!!! (녹색 홀릭은 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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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SARA 2006/03/11 11:24
크로이츠 님 / 1등 축하드립니다!! 그리고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역시 슬로스 2의 제게는 텍스트가 최고라는 걸 이 기회에 실감하고 있답니다.

Hylls짱 / 난 발심하면 한순간이라니까?
아스트랄하면 어쩌겠냐, 스킨 수정 같은 거 못해 난; 그리고 구글 표식이라면 아~무런 의미도 없소. 근처에 작은 그림이 없었을 뿐이야 와하하하하핫 (보다시피 수정했고)
나한테 뽀샤시한 녹색 페이지가 어울릴 성 싶으냐!!!! 너무 화사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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