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국남자킬러연의'에 해당되는 글 62건"
2011/03/04 [번역] 오서견문 출처 주유전 해설, Part 8 (Written by 손포코) (5)
2010/12/31 [번역] 오서견문 출처 주유전 해설, Part 7 (Written by 손포코) (2)
2010/10/07 [번역] 오서견문 출처 주유전 해설, Part 6 (Written by 손포코) (4)
2010/10/05 [번역] 오서견문 출처 주유전 해설, Part 5 (Written by 손포코) (2)
2010/05/11 오오 남자의 정념 오오. (6)
2010/03/19 세상은 뿜김으로 가득하다. (2)
2009/01/25 적벽대전 2를 보고 왔습니다.
2007/07/25 Unforgivable Sinner.
2007/07/17 소패왕에게 꼭 한 번 시켜보고 싶은 대사 두 번째. (플러스 태사자)
2007/07/16 결정적인 한 방.
2007/07/10 어디까지 가려는지 알 수가 없다 차회예고. (6)
2007/07/02 소패왕에게 꼭 한 번 시켜보고 싶은 대사 첫 번째.
2007/05/27 남의 이름을 가지고 놀면 못 쓴다고 유치원에서 안 배웠더냐 (1)
2007/05/04 [번역] 오서견문 출처 주유전 해설, Part 4 (Written by 손포코) (5)
2007/04/15 네가 하는 일이 항상 그렇지 뭐. (10)
2007/03/15 여로의 끝에서 너를 만나다.
2007/02/26 적벽이여 네가 정녕 나를 저버리느냐! (조조 님... 풍?) (1)
2007/02/20 반성 중. (3)
2007/02/17 Z님에게는 꽃다발을, S에게는 권총을. (11)
2007/02/14 [SS] SIDE A-38. 용케도 하는구나 / SIDE A-01. 베푸는 남자 - VD 특집 (2)
2007/02/06 [SS] SIDE A-48. 반한 죄 : On the Forehead (6)
2006/12/22 웬일로 배턴 놀이.
2006/12/11 [번역] 오서견문 출처 주유전 해설, Part 3 (Written by 손포코)
2006/11/09 발칙한 망상.
2006/10/18 [번역] 오서견문 출처 주유전 해설, Part 2 (Written by 손포코)
2006/10/12 [번역] 오서견문 출처 주유전 해설, Part 1 (Written by 손포코) (2)
2006/10/03 [번역] 오서견문 출처 손책전 해설, Part 10 (Written by 손포코) (4)
2006/09/27 [번역] 오서견문 출처 손책전 해설, Part 9 (Written by 손포코) (2)
2006/09/25 방향전환을 위한 별볼일 없는 잡담 하나. (4)
2006/09/22 [SS] SIDE A-12. 정열 (3)
2006/09/18 이 다음은 강동이다! (2)
2006/09/18 손씨 일문의 집안 사정.
2006/09/14 [번역] 오서견문 출처 손책전 해설, Part 8 (Written by 손포코) (2)
2006/09/13 불타오르는 관도의 밤!
2006/09/11 [SS] SIDE A-46. 동반 (6)
2006/09/07 [SS] SIDE A-21. 뭐하는 거야 (4)
2006/09/04 [번역] 오서견문 출처 손책전 해설, Part 7 (Written by 손포코)
2006/09/01 [번역] 오서견문 출처 손책전 해설, Part 6 (Written by 손포코) (2)
2006/08/24 [번역] 오서견문 출처 손책전 해설, Part 5 (Written by 손포코) (4)
2006/08/23 [SS] SIDE A-36. 어쨌건 해치워야 할 일 (6)
2006/08/23 꽤 옛날부터 생각했던 네타. (2)
2006/08/22 [번역] 오서견문 출처 손책전 해설, Part 4 (Written by 손포코) (2)
2006/08/21 휘와 자와 소자.
2006/08/18 [번역] 오서견문 출처 손책전 해설, Part 3 (Written by 손포코)
2006/08/17 [번역] 오서견문 출처 손책전 해설, Part 2 (Written by 손포코) (2)
2006/08/14 [SS] SIDE B-41. 부재중 (2)
2006/08/14 진심을, 그대에게.
2006/08/02 [번역] 오서견문 출처 손책전 해설, Part 1 (Written by 손포코) (1)
2006/08/01 [SS] SIDE B-45. 응? (6)
2006/07/27 [SS] SIDE A-11. 글쎄 : Without Any Good Reason (6)
2006/07/20 아이고 두야.
2006/07/11 독단과 편견에 의한 본 블로그 내의 손오 설정. (4)
2006/07/03 강동의 새벽도 독파 (소요 시간 57분;) (2)
2006/06/28 [번역] 이래서 네겐 언제고 연전연패야(だから君にはかなわない) by 나루미(成海)
2006/06/27 적벽의 연회 완독!
2006/06/26 적벽의 연회 독파 중.
2006/06/19 気をつけなさい。悪い男は貴方の人生ぶっ壊しなの。 (2)
2006/06/18 KOEI!! (절규) (2)
2006/06/16 3차원으로의 귀환.
2006/06/04 내가 천하를 죽일지라도 나 혼자서는 절대 못 죽는다 (이봐)
2006/06/03 いい加減にしやがれという気分にならないわけでもない。(....) (2)
2006/06/01 모로 가는 삼국지. (4)


[번역] 오서견문 출처 주유전 해설, Part 8 (Written by 손포코)

삼국남자킬러연의 | 2011/03/04 18:29

잠시 숨 돌린 김에 한숨에 내달렸다. Last but not least, 주유전 해설 Part 8 나갑니다.
그간 정말 고생 많았어요 미주랑. 내가 당신을 복복 긁어대도 이건 다 사랑... 어험어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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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역] 오서견문 출처 주유전 해설, Part 7 (Written by 손포코)

삼국남자킬러연의 | 2010/12/31 23:58

그간 매우 게을렀습니다 데헷. 내년부터는 좀 더 신경 써서 블로그를 돌보겠습니다. 진짜예요. 이 오빠 말 못 믿는 겁니까. 영롱하게 반짝이는 이 눈동자를 들여다보라니까. 아 글쎄 진짜라니까요!!
하여간 2010년의 마지막 포스팅은 주유전 해설 Part 7입니다. 나의 즐거움을 위해 한 몸 희생해라 미주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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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역] 오서견문 출처 주유전 해설, Part 6 (Written by 손포코)

삼국남자킬러연의 | 2010/10/07 16:13

하는 김에 팍팍 해치우자. 청승과부(그러니까 오타 아님)의 궤적은 앞으로 두 파트 남았습니다. 頑張れオ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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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역] 오서견문 출처 주유전 해설, Part 5 (Written by 손포코)

삼국남자킬러연의 | 2010/10/05 18:25

뭔가 새로 미친 짓을 시작하려면 그간 벌여놓고 수습 안 하고 나 몰라라 내팽개친 일부터 끝내야겠다는 A형스러운 의무감이 발동하였다. 고로 꼬박 3년간(.....) 내팽개쳐둔 주유전 해설이 드디어 돌아왔습니다. 제다이의 귀환 아닌 주공근의 귀환. 아 뭐 남편님 잃은 청승과부(오타 아님) 주공근이 시커먼 옷 뒤비쓰고 청승맞게 복상한 기간이라 생각해 주십셔.
....돌이켜 보건대 미친 놈한테 팔자 저당잡혀 보답도 제대로 못 받으면서 그래도 지가 좋다고 뒤치닥꺼리만 하다 지 인생 말아쳐먹는 놈이라니 내 취향도 참 거기서 거기요 수맥 따라 지맥 따라 쌍쌍이 끼리끼리 노는구먼요. 어딘가의 주접 떠는 양이지사가 눈앞을 어른거리더라고는 절대로 말 못합니다. 아니 근데 모토네타인 카츠라 코고로부터가 이미....(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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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오 남자의 정념 오오.

삼국남자킬러연의 | 2010/05/11 17:52

당뇨병과 독일어의 파상공세에서 가까스로 살아남아 에니그마를 깬 영국암호해독팀의 기분(약 10% 희석 버전)을 맛보고 있는 KISARA 귀환했습니다. ドイツ語なんて死ねばいいと思う。
그나저나 내가 잠시 번뇌가 부글대는 사바세계를 떠나 있었던 사이 굉장한 사태가 벌어졌더이다?

화봉요원 310화 한 줄 감상 : 진모 이 새끼 진짜로 최고다

뭔가 엄청 원했던 일이 가장 원하는 방식으로 전개되는 현장을 실시간으로 봤습니다만 오 하느님 이게 꿈입니까 생시입니까. 살다 보니 이리 좋은 일이 다 있지 말입니다. 나 취향 더러운 거야 뭐 내가 알고 당신이 알고 하늘이 알고 땅이 알며 여기 오시는 단골 여러분도 다 아실 일이니 대강 넘어가고, 그야말로 손권 인생이 처참하게 구겨지는 소리 플러스 덤으로 그 자리에 없는 주유의 그나마 많이 남지도 않은 10여 년이 개박살나는 사운드가 귓전에 돌비로 징지리징징 울려퍼지데요. 아싸 좋다 더해라!!!!!

진모의 SM 플레이가 참으로 우월하여 광년이처럼 꽃 달고 기쁨에 겨워 환희의 북북댄스를 시전하던 차 문득 뇌리에 삼국지 세 줄 요약이 퐁하고 떠올랐으니 리X 님과 유X 님에게 만장일치로 동의를 얻어낸 바 여기에 게재합니다.

조위 - 조조 님의 포켓몬 인재 겟토다제☆ & 폭주일기
촉한 - <남자를 쳐홀리는 비법 365~이제 그 애는 당신의 포로~> by 유비 큰횽님
손오 - 퀄릿 더러운 씨발놈들의 가족잔혹사

근데 나는 그래서 손오를 파지. 난 안된다니까. 내가 제일 잘 안다고.

삼국지 동인바닥에 <'손'빠는 '오吳'빠가 아니며 삼빠 중 그넘들이 제일 악질>이란 속설이 있다던데 어머 설마 날 위한 말인가요.
퀄릿 짱으로 더러운 손견 파파와 지 아빠조차 가뿐히 능가하는 소패왕(이라 쓰고 '먼저 뒈진 말아쳐먹을 인종들'이라 읽습니다)과 두 놈한테 쌍으로 걸려 인생 조진 불쌍한 면면들 특히 캐말아먹은 미주랑에게 모에모에하는 나 들으라고 하는 말인가요 그런 건가효. 오냐 기쁘게 받아주마! 다 덤벼!!

저 집안은 진짜 한 발만 삐끗하면 그냥 나락이고 개뻘밭이고 너 죽고 나 죽고 다 망하자고 그래서 주유는 똑같이 엄한 남자한테 쳐발려 제발로 인생상납한 공명선생이 절라 꼴보기 싫었고 공명선생은 미주랑에게서 참으로 주는 거 없이 우울한 제 미래를 봤고 그리하야 예정된 동족혐오 에헤라디야. 그런 겁니다.
손씨 가문 3대 주제에 저 지저분한 퀄릿이 없는 손권에게 내가 관심이 있을 리가 없죠. 이제야 확실히 알겠네.


9월 서플 물론(...) 나갑니다. 휠냥이 저주를 하더니 정말 '물론'이 되어버렸음. 두고 보자 이것아.
나가는데, 진모가 그 사이에 죽여주는 에쎔플레이 한 번만 더 때려주면 삼국지 카피본 내버릴지도 모르는 위험한 상황입니다. 누가 날 좀 말려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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