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더블오라이저의 설정이 새로이 공개되었다고 한다. 오오 어디 어디.
12화에서 선보인 더블오의 진정한 모습. 트란잠 발동 시에는 GN 드라이브에서 고순도의 GN입자를 방출해,
시간축에까지 영향을 미치는 듯하다. '더블오라이저'라는 호칭은 건담을 뛰어넘은 기체를 의미.
................................................................................................................................시방 뭣이라고라!?
여기서 우리의 친절하신 예언자 리린드라 님(후후 님의 본질을 외면하지 마십시오)의 예상을 잠시 인용하겠다.
"그러니까, 리바이브 검격을 피한 게 시간을 넘은 겁니다. 이쪽이 <무거워져서> 시공간 왜곡이 일시적으로 일어나 저쪽의 1초가 나의 10초가 된 건 아닌지 모르겠어요. 공격 보고 훌쩍 피해서 돌아갔는데, 그게 저쪽 입장에선 꺼져 버린 듯 일순간 사라진 거죠."
만약 이게 사실이라면, 제로의 영역이 아니잖아. 스탠드잖아.
(註 : 더 월드는 말할 필요도 없는 DIO님의 시간 정지 스탠드. 킹 크림슨은 죠죠 5부 '황금의 선풍'의 라스트 보스 디아볼로의 스탠드로, 최장 십수 초까지 시간을 '잘라내는' 능력이 있다. 시간을 '잘라내면' 과정은 사라지고 결과만이 남으며, 절단한 시간 속에서 흐름을 자각하고 움직일 수 있는 것은 킹 크림슨뿐이다. 상대의 동작의 궤적을 예측하는 것도 가능)
생각해 보니 쿠로링 놈은 - 스크라이드만 봐도 뻔하지만; - 죠죠 빠돌이였다.
스타더스트 크루세이더즈가 아닙니다. 뿌니뿌니 포에미입니다(....)
야이 식빵 같은 색히들아 건담님에게 대체 무슨 기능을 달아준 거냣!!!!
(실은 저 시공간 왜곡 기능이 매우 후덜덜한 용도로 쓰일 것 같아서 좀 심하게 두렵다능... 마음의 준비 마음의 준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