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역] 오서견문 출처 손책전 해설, Part 8 (Written by 손포코)

삼국남자킬러연의 | 2006/09/14 23:55

한동안 딴 짓 하느라 꾸물거리다 앞길에 우선 주유전과 태사자전이 도사리고 있음을 깨닫고 식겁하여 재빨리 손책전 번역으로 돌아온 S입니다 안녕하십니까. (....)
다음 타자가 속 보인다고 하시면 슬픕니다. 그럴 일은 없겠지만 무단으로 가져가셔도 슬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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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liel 2006/09/16 07:44
바야흐로 하렘 구축에 나서신 겁니까... 역시 적, 아군 가리지 않는 남자 킬러셨네요;; 태사자에게서 수극 사용 방법을 배웠다니, 이것저것 불순한 망상이 떠오르고 있습니다. 왠지 공근에게 미안해지는... (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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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SARA 2006/09/16 17:48
괜찮습니다. 공근은 남편에게 솔선해서 측실을 들여주는 타입의 고리짝 현모양처(...)라 소패왕의 남자들이 암만 늘어도 좋다고 하고 있을 테니까요! (어이;) 글쎄 노숙을 알아서 갖다 바친 전력이 이미 있는 걸요. 태사자 잡아다 주는 데도 엄청 열심이었고.
태사자*손책을 쓰고 싶어 죽겠는데 자꾸 순서에서 뒤로 밀립니다... 키히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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