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사무네 님」
「아아?」
「마사무네 님과 사귐을 시작한지도 어언 사흘이올시다」
「그래서?」
「이 유키무라, 슬슬 용을 먹어보고 싶어졌습니다」
「죽고 잡냐?」
「여러 가지로 한계이외다──!!!」(덥석)
「꺄─!! 이제 겨우 사흘 지났어!! 넌 발정기냐!!!」
「소관의 창도 용을 꿰뚫지 못해 안달복달이오!」
「어이어이어이어이어이!!! 그런 대사는 전장에서 해 전장에서어어어어어!
───도, 도대체가 말야, 너.. 날 소중히 하겠다더니... 사흘도 못 참고 결국 이러기냐...?」
「그것과 이것은 별개 문제요」(번쩍) (단호)
「너 이 새끼, 기껏 지은 순정만화 얼굴 물어내라 -_-++ 아니 잠깐, 왜 아주 당연하게 내가 깔리는 쪽이야!!?」
「걱정은 갖다 버리시게! 몰아붙여서 서로를 달구면 아픔도 없을진저!」(駆り立てて焦れ合えば痛みもない)
「히에에에에에에에에엑!!! 왜곡하지 마 곡해하지 마 갖다 써먹지 마───────!!!!」
「자아! 느끼고 매료하여(感じて魅せて) 주시오! 어서어서어서어서어서!!」
「아, 알았어, 알았으니까 STOP STOP!」
「아잉~마사무네 님은 심술쟁이★」
「정말 죽고 잡냐?」
「근데 너, 하는 방법은 알아...? 난 여자 상대라면 경험이 있지만 남자는...」
「버진이셨소이까」
「그런 단어만 아주 잘도 기억하는구나... 하여간, 경험이 있는지 없는지 얼렁 안 불래!」
「마사무네 님」
「이 시대에 이 나이로 동정이라니 웬 농담」
「............진짜? ;;;;」
──────여러 가지로 여러 가지를 각오했습니다. by 마사무네.
「아아?」
「마사무네 님과 사귐을 시작한지도 어언 사흘이올시다」
「그래서?」
「이 유키무라, 슬슬 용을 먹어보고 싶어졌습니다」
「죽고 잡냐?」
「여러 가지로 한계이외다──!!!」(덥석)
「꺄─!! 이제 겨우 사흘 지났어!! 넌 발정기냐!!!」
「소관의 창도 용을 꿰뚫지 못해 안달복달이오!」
「어이어이어이어이어이!!! 그런 대사는 전장에서 해 전장에서어어어어어!
───도, 도대체가 말야, 너.. 날 소중히 하겠다더니... 사흘도 못 참고 결국 이러기냐...?」
「그것과 이것은 별개 문제요」(번쩍) (단호)
「너 이 새끼, 기껏 지은 순정만화 얼굴 물어내라 -_-++ 아니 잠깐, 왜 아주 당연하게 내가 깔리는 쪽이야!!?」
「걱정은 갖다 버리시게! 몰아붙여서 서로를 달구면 아픔도 없을진저!」(駆り立てて焦れ合えば痛みもない)
「히에에에에에에에에엑!!! 왜곡하지 마 곡해하지 마 갖다 써먹지 마───────!!!!」
「자아! 느끼고 매료하여(感じて魅せて) 주시오! 어서어서어서어서어서!!」
「아, 알았어, 알았으니까 STOP STOP!」
「아잉~마사무네 님은 심술쟁이★」
「정말 죽고 잡냐?」
「근데 너, 하는 방법은 알아...? 난 여자 상대라면 경험이 있지만 남자는...」
「버진이셨소이까」
「그런 단어만 아주 잘도 기억하는구나... 하여간, 경험이 있는지 없는지 얼렁 안 불래!」
「마사무네 님」
「이 시대에 이 나이로 동정이라니 웬 농담」
「............진짜? ;;;;」
──────여러 가지로 여러 가지를 각오했습니다. by 마사무네.
オチって何!
모처에서 숨 죽여 웃다 당장에 나꿔채 댑다 들고 튀었다. 마음이 정화되고 있음. 역시 사나다테는 나의 오아시스.
駆り立てて焦れ合えば痛みもない가 좀 문제 있는 가사긴 하지... 낄낄낄낄.
그러고 보니 리퀘는 대체 언제 써주실래요 지벨 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