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년 Under the Violet Moon의 목표.

일상의 잡동사니 | 2007/01/02 13:09

① 최소한 Christmas Party의 번역은 연내로 완료할 것. (욕심 같아선 Die Like a Dog과 Forth of July Picnic도 다 하자! 고 나대고 싶지만 할 수 있는 것부터;)

② 제발 좀 주유전은 얼른 끝낼 것. 그 다음은 태사자전이 기다린단 말이다!

③ 도쿠가와 이에야스와 다테 마사무네 비교 교차 발췌 번역에 냉큼 착수할 것. 도쿠가와의 도노가 훨씬 개쉐이에 악당에 악동이라고오오오오오오

④ 손댔으면 뽕을 뽑아라, 칼을 뽑았으면 무라도 베라! 플래시 하루노 님의 사나다테 시리즈는 이대로 버려둘 거냐!

⑤ 이렇게 좋은 물건을 나 혼자 즐기는 건 진실로 죄악이다. 이번에야말로 니시이 케이트 님의 삼국지 단편을...!! (...뱁새가 황새 쫓아가다 다리만 찢어진다고?)

⑥ 화봉요원 소패왕 성토 포스팅은 언제 할래 인간아 (중국어 실력부터 얼렁 함양하쇼)

⑥ 그러고 보니 벅스 버니 찬양 포스팅은 6개월째(후략)

⑦ 쓰다 휘떡 내팽개친 단편 좀 완성하지 그러슈? <그래도 역사는 흐른다~if and then~>이라던가 <오늘 아침> 후편이라던가 주유출산기(...)라던가 야마오카 소하치 판 다테 마사무네와 유쾌한 가신들이라던가 기타 등등 기타 등등등등등.... (외면)


....................묘혈 팠다는 생각만이 뇌리를 오가는구료. (먼 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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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벨. 2007/01/02 20:55
1번 3번 7번 절찬 지지합니다. 키사라님 앞길에 진달래꽃 뿌려 드리겠사오니 가시는 걸음걸음 사뿐히 즈려밟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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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SARA 2007/01/03 09:31
안 그래도 무덤 팠다 싶은 저를 아주 벼랑으로 내모시는군요. 미워요 흑흑흑흑 (...)
지벨 님도 새해 복 많이 많이 받으시고, 앞으로도 저랑 자주 놀아주셔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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