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고 이 사람아....
사귈 때부터 애인한테 주먹질이나 했으면 아주 장래가 빤한 새끼구먼 왜 그딴 말종이랑 결혼까지 해버려서 그 몹쓸 꼴을 당하냐 orz 딱 처음에 주먹 들어올릴 때 뻥 걷어차고 천리만리 도망가 버리지 그랬어...
(불과 결혼 12일째란다. 오 마이 갓)
반격할 힘도 변변히 없는 여자한테 손 올리는 쉐이 머릿속엔 뭐가 들었는지 그 잘나빠진 대갈통 한 번 뽀개봤음 좋겠다. 아니 힘이 없으니까 때리는 거겠지. 명약관화다. 저런 놈들이 알고 보면 비열한 비겁자라서 지 손끝에 생채기만 날 것 같아도 몸 사리거든.
아침부터 기분 더럽다. 아 내 이래서 속세 일엔 신경 좀 끄고 살려 했더니.
덤. 엣 그럼 남의 자식 밴 여자 배는 걷어차도 돼? 임산부 아닌 여자 배는 걷어차도 되는 거야? 니들이 제정신이냐?
거기 남자분, 그냥 입이나 다물고 있으시지?
일상의 잡동사니 | 2007/01/03 0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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