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의 화상은 명탐정 코난 472화 <쿠도 신이치 소년의 모험 (전편)>의 엔딩 크레딧이다.
강조한답시고 그어놓은 비뚤비뚤한
이케다 슈이치?
....이케다 슈이치!
쿠로바 토이치
= 이케다 슈이치!!!! (爆)
= 이케다 슈이치!!!! (爆)
아니... H짱과 농담 반 진담 반으로 공포 속에 땀을 삐질삐질 흘리며 예측했던 대로 정말 다나카 히데유키 씨였을 경우 뭐 웃을 수도 울 수도 없었겠지만 말이야... 이건 다른 의미로 웃을 수도 울 수도 없는뎁쇼... 그 빗자루로 쓸어다 트럭 몇 대분으로 내보내야 할 많고 많은 시부이한 중견 성우들을 냅두고 왜-애 하필이면 뿔근혜성이십니까아...?
생각해 보니 이케다 슈이치 VS 다나카 히데유키잖아. 그것은 미로 VS 아이올리아!? 곤란해! 뭔가 아주 심각하게 곤란해!!!!
이거 청산대인이 직접 지정했다는 얘기가 있던데 진짜라면 - 이놈의 작가라면 진짜이고도 남아서 거스름돈이 굴러댕긴다! - 당신 쿠로바 부자에게 대체 뭔 로망과 꿈을 품고 있는 것이오...? 요즘 소라치가 폭주하더니 당신도 동인녀가 따라갈 여지 좀 남겨달라니까! 다들 왜 이래!! (엎어져서 운다)
전혀 상관없는 덤. 어... 6만 히트 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