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SARA 1화 봤습니다.

불타는 전국의 밤 | 2009/04/05 12:39

한 줄 감상 : 사나다테지만 부끄러웠다

- 도노가 졸랭 미인
- 유키유키가 可愛っ子ちゃん (하지만 변태) (それでこそゆきゆき)
- 스타일리쉬한데 뿜긴다
- 이 바보의 텐션을 어쩔 것이여
- 1화를 통째로 팬 서비스에 낭비하는 이 담대함
- 오오 과연 바사라 오오
- 제목부터 '창홍! 숙명의 해후'라니 나더러 죽어보란 얘기입니까
- 카와나카지마 용호 부부가 창홍의 맞선을 주재했다!?
- 人が恋に落ちる瞬間をみてしまいました
- 야 부끄러워 부끄러우니까 그만해
- 다케다의 폭력애는 건재
- 다테는 어른의 분위기
- 그놈의 투구 훌렁훌렁 벗지 말아요 심장에 안 좋앗
- 알았습니다 열심히 사나다테를 파라는 얘기로군요
- いいぞもっとやれ!
- 수요일은 바사라 일요일은 하가렌이라니 이 무슨
- 더블오 끝나면 좀 여유 있을 줄 알았던 내가 바보였죠 여유는 무슨 개뿔 OT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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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keN 2009/04/05 18:08
과연 스타일리쉬 호모 액션물(틀리다)의 이름에 걸맞게 뿜김이 가득한 한 화였습니다. 보는 내내 정말 부끄러웠어요orz
제 생각에는 1화 뿐만 아니라 전 화를 다 팬서비스와 스타일리쉬에 투자 할 것 같습니다. 바사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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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SARA 2009/04/14 12:45
TakeN님의 한 줄 요약이 진리더이다(먼 산)
아니나다를까 2화도 미칠듯한 팬 서비스의 향연이더군요. 그래 가봐라 막 가라 갈 때까지 다 가봐라 이눔의 제작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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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ko 2009/04/07 12:24
역시 다케다의 바보 주군-사제 관계는 어쩔 수 없는 것입니다. ^^ 게임하다 웃어버렸던 대사들이 애니메이션이 되서 나오니, 미친듯이 웃다 지쳐 쓰러져 버렸습니다.
그보다, 용호부부의 안목이 너무 좋았던 겁니다. 청홍이 만나자마자 첫눈에 반하다니...;;; 남동생마저 대전게임이라고 샀던 물건이 호모물이냐고 던져버린 역사를 간직한 바라사 답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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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SARA 2009/04/14 12:46
캡콤이 미는 커플링은 창홍과 쌍룡 동시 타작이란 건 이미 진리라능(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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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리 2009/04/10 00:16
오랜만에 글 남겨봅니다. 카와나카지마의 용호부부의 맞선 중재라는 단어에 쓰러지고 갑니다..뻔뻔해서 너무 좋던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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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SARA 2009/04/14 12:46
그 표현은 실은 지벨 님께 빚지고 있어요 데헷.
뻔뻔하지 않으면 그게 바사라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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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wenty 2009/04/13 15:39
작화에 대해 말이 많지만 저는 약간 바보스러운 유키무라의 작화도 좋기만 하더군요...........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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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SARA 2009/04/14 12:47
아니 작화가 어때서요! (벌헉) 도노가 미인이고 유키유키가 귀여운데 더 이상 뭘 바라라고!

....그리고 처음 뵙는 분 같은데 기왕이면 인사 한 마디 정도는 해주시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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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wenty 2009/05/10 19:41
인사를 잊었네요 ㅜ 죄송 ㅜㅜ
지벨님이랑 한번 만난 적은 있긴 한데, 한번이라 역시 기억을 못하시는건 당연.......ㅠㅠ
가끔 스토킹 하고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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