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선행시사 누출 미리니름 by 리린 님
.....님, 그러니까 결국.
세츠나의 대사는 이하의 딱 두 문장으로 축약할 수 있다 이거 아입니까.
"넌 오늘부터 록온 스트라토스다. 닥치고 따라와."
세, 세, 세, 세이에이사마아아아아아아아아아!!!!!! ;;;
덤 하나. 그래 왜 라일이 그리 멍한 표정이었는지 이제야 좀 알 것 같다. 웬 아랍계 사내 자식이 불쑥 나타나서 앞뒤 정황 다 잘라먹고 다짜고짜 한다는 말이 저거면 당연히 나라도 벙찝니다, 암은요(....)
덤 둘. 이제 세이에이사마께서 할 일은 벙찐 녀석의 뒷덜미를 잡아 지붕 있는 곳으로 끌고 들어가는 것... 쿨럭쿨럭쿨럭쿨럭!!
덤 셋. 자고로 옛날부터 버벅대는 놈은 몸빵으로 녹이는 것이 이 바닥의 진(강제 종료)
덤 넷. 그저 그 얼굴이 죄라고밖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