꺄아 이 음악 좋은걸 >_< 하며 죽어라고 들어온 전국 BASARA 2 오피셜 사이트의 BGM이 '사나다 유키무라의 테마'였음을 뒤늦게 알고 - 느리긴; - 기묘한 배신감과 패배감에 부들부들 떨고 있는 S입니다. 한편 '다테 마사무네의 테마'는 약간 음침하면서 강렬한 것이 도노다워서 아주 좋았다. 마사무네 님 테마를 듣고 나면 유키유키의 테마가 그립고, 유키유키의 테마를 들으면 마사무네 님의 테마를 들어야 할 것 같은 강렬한 의무감이 발생하는 무한 영속 트랩에 걸려 있다. 젠장.
하여간 그리하여 (접속사 용법이 틀렸다 어이;) <관도의 밤(官渡ノ夜)>에 이은 TMK님의 또다른 걸작 <뜨거운 강동의 사치(熱き江東の派手)>. 출처는 물론 손권 중심 손오 사이트 강하수(江河水)이다. 난 나쁜 년이므로 저작권에 대해선 잘 모름. (어이) 자 모두 함께 Let's sing a song!!
번역에 대한 쯧코미는 절대 안 받음.